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광주은행, '전남 소상공인 금융 지원' MOU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전라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고금리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225억원의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전남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만기는 5년 이내로, 대출금리를 최대 연 1.5%포인트(p) 감면 지원한다.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특별보증이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따뜻한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