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컬처렐 헬스앤웰니스'와 '컬처렐 키즈츄어블'이다. 모두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 유산균으로 구성된 100% 단일 균종 제품이다. LGG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19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등 다수의 인체적용시험에서 그 기능성을 입증했다.
컬처렐 헬스앤웰니스는 식물성 캡슐에 100억CFU(유산균 측정 단위)의 유산균을 담았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컬처렐 키즈츄어블은 50억CFU 유산균을 함유한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달콤한 베리 풍미의 츄어블정으로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1일 1정을 물 없이 씹어먹으면 된다.
이와 관련 광동제약 관계자는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연령대별 맞춤형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약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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