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울산병무청,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 시범 운영

사진/부산울산병무청

부산울산병무청은 올해 병역 판정 검사 대상자인 2006년생을 대상으로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를 시범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본인의 병역 판정 검사 시기와 입영 시기를 동시에 20세로 직접 선택해 병역을 더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기존에는 19세에 병역 판정 검사를 받은 뒤, 이후 별도로 입영 신청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20세에 받을 병역 판정 검사와 입영 시기를 동시에 19세 때 미리 신청할 수 있어 추가적인 입영 신청 절차가 필요 없고, 입영 시기를 미리 정함에 따라 더 여유 있게 입영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는 2006년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이다. 다만 신청 인원이 전국 1만명으로 지역별·월별 정원 제한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기를 바란다"며 "신청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