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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 보건 의료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사진/김해시

김해시는 지난 20일 부원동 소재 식당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김해시보건소, 김해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김해시의사회 관계자와 함께 지역 보건 의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할 14~18세 학령기 청소년 김해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국가예방접종사업 변경 사항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으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5월 전국소년체전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및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 진료 협조 등 의료 기관과 비상 상황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감염병 전파에 취약한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적기 예방 접종은 집단 면역을 형성시켜 건강한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시는 초·중학교 입학생 필수 예방 접종을 확인해 미접종자 접종을 독려, 예방 접종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감염병 예방·관리 효과를 최대화하고자 한다.

 

홍태용 시장은 "예방 접종 위탁 의료 기관과 깊이 있게 토론하며 지역 보건 의료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으로 감염병 예방과 신속 의료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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