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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외식 물가 부담 던다"…11번가, 빕스 할인권 최대 90% 특가 제공

11번가 '빕스 봄 할인권 90% 단독 특가 판매' 관련 포스터 이미지 사진 / 11번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인기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할인권을 내달 6일까지 최대 90% 할인한 단독 특가에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는 빕스 1만 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80% 할인된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할인권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만 장씩 제공된다.

 

이번 할인권은 빕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는 내달 22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11번가 측 설명이다.

 

특히,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 상시 혜택 또는 제휴 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한편, 빕스가 봄을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는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바질 뽈뽀 샐러드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차지키 그릭 샐러드 등이다.

 

11번가 권용무 기프티콘 담당은 "봄을 맞아 나들이·모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 함께 외식 물가 부담을 덜어줄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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