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 24일(월) 차세대 리더 그룹인 '새로이(e) 보드'
2기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이(e) 보드는 젊은 인재들의 시각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사내 참여형 조직이다.
'새로이'는 새로운 변화와 이로운 영향력을 뜻한다. 알파벳 'e' 는 new Effort & Effect & Expert의 줄임말로 회사의 새로운 변화와 이로운 영향력을 전파하는 전문가 집단의 의미를 더했다.
새로이(e) 보드 1기 주요 성과로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검토 ▲업무 효율성 제고 활동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 참여로 조직 전문성 함양 등이 있다.
이번 2기는 1기 활동을 계승해 '한걸음 더' 구체화하는 것을 운영 방향으로 삼았다. ▲조직문화 원칙 수립·실행 ▲사내 아이디어를 활용한 기존 관행 개선 ▲직원·부서 간 소통제도 신설 등 기존 1기의 활동 성과를 넘어 더 완성도 높은 변화와 넓은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출범식에서 "새로이(e) 보드는 단순한 사내 의견 창구를 넘어 회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혁신가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2기가'한걸음 더'라는 운영 방향 아래, 더 깊고 광범위한 변화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바람이 없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바람개비를 들고 뛰는 것"이라며 "새로이(e) 보드 위원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미래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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