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당진시와 함께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25일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 관계자, 지역 주민, 김현주 전무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 등 총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기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오성환 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환경 보호는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나무심기 외에도 1사 1연안 보호, 폐건전지 교환, 멸종위기종 보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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