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가 비대면 진료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크게 개선했다.
닥터나우는 26일 전문 리서치 오픈서베이가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의 40%가 차지하며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전국 20대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부문 브랜드인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 대비 약 6% 상승한 수치다.
닥터나우 측은 "이번 조사결과는 비대면진료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크게 확산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가장 먼저 찾는 비대면진료 서비스'와 '자주 이용하는 비대면진료 서비스' 등 서술형 응답 부문에서 모두 49%이상이 닥터나우를 거론했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지난해 TV매체를 활용한 비대면진료 인식 개선 캠페인과 나우약국을 필두로 한 닥터나우의 서비스 고도화가 준수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며 국내 비대면진료에 대한 인지 확산에 기여했다"며, "최근 단골약국 증가 등 비대면 참여 약사의 역량이 발휘되며 약배송 제한 이후 최대 난관인 이용자의 처방약 수령 경험도 지속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닥터나우 이용 수치 및 약국 참여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마켓 합산 기준, 닥터나우의 누적 앱 설치 수가 610만 건을 돌파했다. 평균 평점은 4.8점대로 높은 만족감과 긍정적인 사용경험을 지속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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