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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교량 복원 촉구"

안병국 포항시의원

안병국 포항시의원은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교량 철거 및 보행자 전용 목교 설치 문제에 대한 것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 의원은 "이 사업은 하천의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되돌리는 의미있는 계획인데 최근 포항여고 정문 앞 학산천을 가로지르던 기존 차량 교량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보행자 전용 목교가 설치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말했다.

 

또한 "갑작스런 교량변경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물론 도로의 정체, 우회로 부족, 차량 흐름 단절 등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처럼 차량 통행이 가능한 교량을 다시 건설할 때는 차량 교량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재설계·예산 확보·공사 일정을 시민들에게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도심 생태 복원이 진정한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민의 불편과 의견을 행정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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