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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DX위해...지원사업 확장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신규 구축 110개사 최대 50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신규 구축 110개사에 최대 5000만원 등 총 135개 기업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일 서비스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솔루션 지원 유형은 ▲신규 구축 ▲고도화 ▲공동활용 3가지다. 새 솔루션 구축은 110개 기업에게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고도화는 25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억원을, 공동활용 부문에선 8개 과제를 선정해 2억 5000만원까지 준다.

 

이 사업은 5개 이상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솔루션 공급기업의 역량강화가 목표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필요 기술 컨설팅 등을 위해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도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일부터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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