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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원도심 창작 공간 ‘또따또가’ 제6기 개소

사진/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4일 오후 4시 스페이스닻에서 원도심 창작 공간 '또따또가'의 제6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운영된 또따또가는 부산 중구 중앙동과 동광동 인쇄골목 일대 빈 건물을 예술가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들은 공간 지원을 받아 창작 활동을 하고, 결과물을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

 

사업 초기 35곳이었던 또따또가 창작 공간은 현재 2배로 확대됐으며 지금까지 1500여 명의 지역 작가와 문화 예술 단체를 배출하며 부산 대표 창작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개소식 '닻을 올리고 돛을 펼쳐라!'는 제6기 또따또가 입주 작가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지난 2월 신규 입주 작가 모집을 통해 시각, 문학, 미디어, 공연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25개 팀, 161명 예술가가 입주해 활동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웰컴티 이벤트,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입주 작가 시어터-아 공연, 입주 작가 영상 상영 등 1부 행사와 2부 작가 교류회로 구성된다.

 

6기 또따또가는 앞으로 3년간 운영되며 리멘이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운영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6기에서는 또따또가 라운지인 공유 공간 스페이스 돛을 개관해 입주 작가 간 교류 기회를 확보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입주 작가 릴레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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