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임직원의 산업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광동과천타워에서 ▲광동제약을 안전하게, 광동인을 건강하게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역입니다 ▲철저한 안전점검만이 무사고의 지름길입니다 등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경각심을 높였다.

광동제약은 자율적인 위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왔다. 위험성 평가를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개편했다. 또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주도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