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JT헌혈 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T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운영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버스 차량을 활용했으며 임직원 40여명과 성남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7번째 헌혈 활동을 맞이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헌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지만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헌혈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해 재개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추위 등에 인한 계절적 영향으로 헌혈 수급 부족 소식을 전해들어 이번 헌혈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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