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자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상징하는 푸른 불빛을 주요 랜드마크에 밝히는 글로벌 행사로, NHN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NHN은 2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 외관에 초대형 전구 형태의 푸른 조명을 연출했다. 이는 국내 150여 개 명소에서 동시에 진행된 행사 중 하나다.
NHN은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 중이다. 지난달 22일에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해 1시간 동안 건물 전체를 소등했으며,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NHN은 장기기증 인식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도 참여해 매년 9월 사옥 외관에 초록빛 하트 조명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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