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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를 알면 성공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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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닥쳐오고 경제가 악화하면서 개인들의 삶도 팍팍해지고 있다. 불경기 속에 동학 개미 서학 개미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주식시장에서 어떻게든 수익을 올리려고 다급하게 이 종목 저 종목으로 옮겨 다니지만,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드물다. 최근에는 코인이 주목받으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 정치 상황에 따라 코인의 급등세도 주춤하더니 등락을 거듭하면서 특별한 추세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주식과 코인은 이제 개인들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이 됐다. 치솟는 물가에 월급만으로는 생활비가 모자라고 집값은 쳐다보기도 힘들 정도로 올랐다.

 

그런 상황에 그나마 접근하기 수월한 게 주식과 코인이다. 그렇다 보니 자기 사주가 주식이나 코인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주인지를 물어본다. 재테크를 사주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재테크에 영향을 미치는 건 상당히 포괄적이다. 개인적 성향과 재정 상황은 물론이고 가족 구성원까지 재테크에 영향을 미친다. 사주만으로 본다면 넓고 큰 아웃라인 정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 분명한 건 자기 사주를 잘 알게 되면 투자와 자금 운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다.

 

넓게 신강 사주, 신약 사주가 있는데 우선 신강사주는 일간이 강한 사주다. 일주가 강하다는 건 한편으로 재물운이 강하다는 의미도 갖는다. 재물운이 강하니 돈을 벌 가능성도 크고 실제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신강하다가 모두 돈을 번다는 건 아니다. 자기 확신이 강한 신강사주는 오버하는 게 문제다.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큰돈을 과감하게 투자한다.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못되면 인생이 휘청인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신강사주의 투자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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