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세션 오는 23일 개최
한국사회투자가 기업의 ESG 실무자들의 소통확대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한국사회투자는 '임팩트 살롱'을 신설하고 오는 23일 첫 번째 세션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임팩트 살롱은 기업의 사회공헌 및 ESG 전략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실무자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첫 번째 세션을 시작으로, 2개월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각 회차별로 ESG/CSR 및 임팩트 비즈니스와 관련된 핵심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 강연, 기업 사례 발표,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한다.
오는 23일 진행될 첫 번째 세션은 'IMPACT AI: 한계를 넘어서는 AI 기반 사회공헌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IMPACT AI 트렌드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팩트 창출 방안까지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유영재 교수, SKT AI접근성팀 김춘수 팀장, 카카오임팩트 홍진아 팀장, 바토너스 이지수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한국사회투자 관계자는 "AI 기술이 사회공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임팩트 살롱을 통해 기업 담당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학습하고, 협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임팩트 살롱은 ▲기업 ESG/CSR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실무적 문제 해결 및 협업 기회 발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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