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증시 급락에도 정치株 굳건...평화홀딩스 20%대 급등

평화홀딩스 CI.

코스피 급락으로 시장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테마주로 꼽히는 평화홀딩스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10시 40분 기준 평화홀딩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46% 급등한 1만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292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평화홀딩스는 김 장관 관련주로 꼽힌다.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이 김 장관과 같은 경주 김씨임과 동시에, 평화홀딩스 계열사 피엔디티 공장이 김 장관의 고향인 경북 영천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면서 차기 대통령 후보 출마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과 관련된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4%대 급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치 테마주들은 살아남은 모습이다. 이 외에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관련주인 경남스틸과 월비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원티드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인 상지건설 등이 상한가를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