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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지역에 충주 다원봉사회 성품 전달

다원봉사회는 지난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의류 500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북 충주시에 있는 다원봉사회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의류 500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회 권성용 대표는 "축산면 출신으로서 지금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고향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기탁 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