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 미만 사업장 대상 50개사
시프티가 인력관리를 위해 HR플랫폼을 선보인다.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는 영세사업장 HR플랫폼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시프티는 기업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시프티는 소규모 사업장이 인사관리 전담 인력이 없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HR플랫폼을 구축했다.
HR 플랫폼은 소규모 사업장들의 앞서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구체적으로 ▲출퇴근관리 ▲전자계약 ▲전자결재 ▲휴가관리 ▲근무일정 ▲급여정산 ▲PC-OFF 등이다.
인사담당자와 사용자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제조, 공공 등 업종 제한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도입할 수 있다.
시프티는 영세사업장 한 곳당 최대 180만원씩 약 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프티 도입을 원하는 사업장은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도입으로 근로자들 권리를 보호하고 인사노무관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정착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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