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은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년'의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보건복지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배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정책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2030 청년 세대에서 유행하는 '유형 검사 테스트'를 활용했다. 배민 앱 내 장보기·쇼핑을 콘셉트로 제시된 9개 물품 중 우리 집에 필요한 3가지를 선택하면 결과에 따라 ▲프로클리너 ▲미식탐험가 ▲홈스타일러 ▲만능살림꾼 ▲프로돌봄러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별된다.
선택 결과를 나타낸 페이지에 본인과 다른 물품을 담은 가족돌봄청년들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보건복지부의 지원 정책을 안내한 뒤 사업 신청 페이지로 연결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주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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