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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폭락 공포' 진정에 강보합...2334.23 마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소폭 반등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포인트(0.26%) 오른 2334.23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899억원, 6425억원씩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01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8.72%)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삼성전자(0.56%)와 SK하이닉스(2.85%) 등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네이버(-6.36%)를 비롯한 LG에너지솔루션(-1.55%), 삼성바이오로직스(-0.40%) 등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548개, 하락종목은 343개, 보합종목은 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5포인트(1.10%) 상승한 658.45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이 홀로 1528억원을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4억원, 733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알테오젠(7.45%)과 리가켐바이오(5.81%)가 급등했다. 다만 삼천당제약(-6.61%)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2.38%), 휴젤(1.08%) 등이 오르고 레인보우로보틱스(-2.63%), 클래시스(-0.54%) 등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10개, 상승종목은 1075개, 하락종목은 549개, 보합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급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으나, 반등을 이어갈 동력 부재에 상승 폭이 축소됐다"며 "급락세는 진정됐지만 관세 관련 불협화음은 여전한 만큼 경기 우려를 완화시킬 모멘텀이 확인될 때까지 속도 조절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4원 오른 1473.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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