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LG 쿠킹가전으로 경험하는 홈 파인다이닝' 쿠킹클래스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가전 가치를 전하는 '하우스 오브 LG 퀴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원투쓰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배경준 셰프가 참석자들과 인덕션, 광파오븐 등 LG 디오스 쿠킹 가전제품으로 홈 파인다이닝 메뉴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 앰버서더들을 비롯해 리빙·쿠킹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배경준 셰프의 '버섯 마데이라 소소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 요리법을 전수받았다.

LG전자는 클래스 영상과 레시피를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내달 초까지 LGE닷컴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와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