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다수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내달까지 총 15개 신규 식당이 문을 열 예정으로, 이 중 11개 브랜드는 업계 최초 오픈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버터 전문점 '라콩비에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메종 라콩비에트' 국내 1호점이 문을 연다. 이 외에도 '마마리누들바', '일판 함박', '담택', '팟카파우' 등 국내 유명 셰프들의 식당 브랜드가 입점한다.
커피와 디저트 분야 브랜드도 들어온다. 커피 브랜드 '스테레오스코프', 이탈리아 나폴리 감성 베이커리 전문점 '아모르나폴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와 스타 셰프들의 입점으로 프리미엄 식음료(F&B)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식 경험을 혁신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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