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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전파사에 'AI 체험존'…레트로 공간서 '코어테크' 알린다

AI DD모터·워시타워·스타일러 신기능 공개

LG전자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금성전파사'에 인공지능(AI) 세탁·건조 체험존 '트롬하우스'를 리뉴얼하고, 핵심 부품 기술에 AI를 결합한 'AI 코어테크'를 알린다. /LG전자

LG전자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금성전파사'에 인공지능(AI) 세탁·건조 체험존 '트롬하우스'를 리뉴얼하고, 핵심 부품 기술에 AI를 결합한 'AI 코어테크'를 알린다고 9일 밝혔다.

 

트롬하우스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핵심 기술인 'AI DD 모터'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AI DD 모터는 세탁물의 무게와 재질을 감지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세탁·건조를 구현한다. 영상과 전시를 통해 세탁 드럼과 모터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프리미엄 제품 '트롬 AI 워시타워'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탁량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시간과 코스를 추천하는 'AI 타임센싱', 'AI 시간안내', 'AI My 코스' 등 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기존 대비 60% 커진 디스플레이를 통해 AI 리포트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워시타워 내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AI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스타일링을 추천해주는 재미 요소도 마련됐다. 트롬하우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된다.

 

LG전자는 금성전파사에 의류 관리기기 '스타일러' 체험 공간도 새로 조성했다. 지난달 출시된 '뉴 스타일러(2025년형)'는 히터 두 개를 탑재한 '듀얼 트루스팀' 기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세균 10종과 바이러스 11종을 99.99% 살균할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와 빈대 제거 기능도 강화됐다. 또 3분 만에 예열되는 고압 스티머와 사용 중 스티머를 내려둘 수 있는 '슬라이딩 스탠드' 등 편의성도 개선됐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AI 코어테크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고객이 LG전자 AI 가전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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