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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세 번째 울산 도심생태공원 조성..."지역 생태계 보전"

지난 8일 울산에서 열린 '나무 심기'행사에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지역 환경단체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 북구청, 울주군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8일 울산 북구 신천공원 일원에서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원 주변 곳곳에 1500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공원 시설을 정비해 수목을 갖춘 도심 내 생태 숲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특히 꽃이 아름답고 튼튼한 애기동백과 산수유, 정원의 정취를 담은 팜파스 그라스, 수국 등 20여 종의 크고 작은 나무를 공원 내 인공습지 인근에 식재했다. 곤충,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 생물 다양성 증진 효과를 높였다.

 

LG생활건강은 최근 3년 연속으로 울산에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꿀벌의 공원', 2024년 '새들의 공원' 등을 가꾸며 지역 사회에서 상생을 실천했다. 앞으로는 도심 생태 공원을 활용해 생태계 보전 교육, 문화행사 등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