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플이 영세사업장에 HR서비스를 제공한다.
샤플은 '2025 고용노동부 영세사업장 인사관리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어려운 영세 사업장의 인사·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직전 3개월 간 HR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은 근로자 수 30인 미만의 영세사업장이라면 최대 9개월 간 180만원 상당의 샤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샤플은 삼성전자 해외사업부, 현대리바트, 이랜드 맘스터치 등의사업장에서 검증된 서비스다.
출퇴근·휴가·연차·전자 문서 처리 등을 하나의 툴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기기 없이 샤플 앱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이 근태 및 업무 관리의 디지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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