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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4조 빅딜에 4거래일 연속 강세

에이비엘바이오 CI.

에이비엘바이오가 4조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94% 상승한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8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7일 에이비엘바이오는 영국의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 금액은 총 4조1000억원 정도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만2306%에 해당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뒤 현재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 참석해 파트너사 유한양행과 함께 항암 신약 'YH32364'(ABL104)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알렸다. 연이은 호재에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더욱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AACR 연례 학술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암 학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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