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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환자 중심 ‘경청 라운딩’ 시행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 중심 병원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경청 라운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청 라운딩은 주요 보직자 및 관리자, 관련 실무자 등이 병동을 방문해 환자의 시각에서 병원 진료 여정을 돌아보고, 입원환자를 만나 병원 이용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서비스 혁신실 내 고객행복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병원 생활 및 환자 권리 보장 ▲투약 및 치료 ▲간호사 영역 ▲의사 영역 ▲환자 안전 및 병원 환경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첫 경청 라운딩은 지난 2일, 91·92병동에서 진행됐다. 이상돈 원장과 김수연 서비스혁신실장 , 고객행복팀장 및 각 병동 UM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원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병실에서 입원환자들을 만나 병원 이용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라운딩을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는 병원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꾸준히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돈 원장은 "경청 라운딩과 같이 환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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