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관리부터 은퇴설계까지…생애주기별 자문 가능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가 제공하는 90분 맞춤 상담
금융감독원은 '무료'로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어렵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용방법을 숙지해 재무상담 받아보길 추천합니다.
금융소비자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2015년 4월부터 재무상담에 전문성을 갖춘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를 통해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만 총 1만4742건의 금융자문서비스가 이루어졌습니다.
금감원의 금융자문서비스는 개인맞춤형 자문상담과 그 외 간단한 금융 관련 문의에 대한 일반상담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문상담은 온라인 또는 전화(1332-7)로 사전예약을 한 후에 금감원 서울 여의도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에서 방문상담을 하거나 전화상담을 할 수 있으며 기본 90여분간 진행됩니다.
다만,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므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반상담은 사전예약 없이 전화상담(1332-7) 또는 온라인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약은 아래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접속(금융소비자보호→민원·상담 조회서비스→금융자문서비스안내) 혹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무료금융자문서비스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② '상담예약 바로가기'를 누른 후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③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후 예약 신청 정보 작성, 예약신청 버튼 누릅니다.
④ 담당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유선으로 상담 일정 등을 확정해 안내합니다.
금융자문서비스는 부채관리, 현금흐름관리, 재무목표에 맞는 저축·투자와 같은 주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지출관리, 신혼부부, 은퇴 등 생애 주요 이벤트에 따른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편하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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