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네이버 지도 앱을 활용해 한국의 인기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지도 앱의 언어 설정이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로 설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비로컬' 캠페인은 명동, 성수, 이태원, 한남동 등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MZ세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 카페, 패션숍, 복합문화공간 등을 소개한다. 외국인 이용자는 네이버 지도 내 '비로컬' 탭을 통해 2030 한국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저장한 장소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무신사, SK텔레콤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5월부터는 파트너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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