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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콜마, 최대 실적 기대감에 주가 강세

한국콜마 CI.

한국콜마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중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시 30분 기준 한국콜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2% 상승한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2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상위 업체로의 수주 집중으로 2025년에도 호실적 기대된다"며 "현재도 북미 고객사의 수주 확대에 따라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중이며, 트럼프 정부의 관세 영향으로 국내 브랜드로부터 미국에서의 생산 문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이달 말 완공될 북미 기초 신공장은 북미에 현존하는 가장 최신 공장으로 글로벌·북미 인디 등으로의 관심 확대 기대한다"며 "한국콜마는 북미 모멘텀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북미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가격 인상 우려가 발생하면서, 오히려 사재기 상황이 전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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