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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기후피해 숲에 은행나무 4500 그루 심어

신혼부부 100쌍과 행사진행

 

2015년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했던 부부가 10년 후인 2025년에 자녀와 함께 다시 나무를 심으며, 세대와 미래를 잇는 신혼부부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겼다/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자작나무 숲 복원에 앞장선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2일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신혼부부 100쌍과 함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 유한킴벌리는 은행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1985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41회를 맞았다.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자작나무숲 복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과거 참가자들이 자녀와 함께 다시 참여하며 세대를 잇는 의미를 더했다.

 

유한킴벌리는 생명의숲, 산림청과 협력해 2027년까지 약 1만 그루의 은행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참가자 이름이 새겨진 현판 설치와 시민참여 캠페인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숲환경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통해 유한킴벌리가 지난 41년간 심은 나무는 누적 5700만 그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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