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고급 차 브랜드 오설록에서 블렌디드 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와 캐모마일 허브티인 '피치 캐모마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봄과 어울리는 딸기의 향미를 중심으로 녹차, 베리, 바닐라 등의 달콤함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녹차에 새콤달콤함을 곁들인 이색적인 블렌디드 티 제품으로 디저트와 어울린다.
'피치 캐모마일'은 캐모마일과 복숭아가 어우러져 산뜻한 꽃 향미를 경험할 수 있다. 과일향을 담은 허브 블렌디드 티 제품으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고, 담백한 구움 과자류와 즐기기 적합하다.
오설록은 이번 신제품 2종으로 블렌디드·허브 티 제품군을 확장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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