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이재명, 21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시장 현안 다룬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 논의할 듯
상법 개정 입장 주목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의 기술 소개를 듣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함께 국내 증시 현안을 논의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해 서유석 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다수의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함께 한국 주식시장 진단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후보 캠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증시 부진의 원인을 짚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금융투자 정책에 대한 현장 전문가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주식시장 선진화 방안을 함께 토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민주당이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이 후보의 입장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사 충실의무 확대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포함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이 후보가 이를 공약에 포함할 가능성도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할 리서치센터장 명단과 시간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