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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 한자리에…'노사 한마음 페스타' 개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조영남 대한항공노조 위원장(왼쪽 여덟 번째),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왼쪽 아홉 번째), 조용익 부천시장(왼쪽 여섯 번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 세 번째) 등 주요 관계자 및 내빈이 1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한마음 페스타'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 문화를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저니 투게더'(Journey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 총 4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처음 여는 행사인 만큼 기존보다 행사 규모를 1.5배 키웠다. 올해 한마음 페스타는 진달래 동산 걷기, 미션 수행 등이 진행됐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하며 노사 상생과 화합을 강조했다. 우기홍 부회장은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어 나아가는 길에 때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으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이 앞으로 나아갈 여정도 뜻깊고 행복한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 노조의 모태는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 발족한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다. 노조는 1969년 대한항공 창립으로 민영화된 이후에도 발전을 거듭했고,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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