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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K텔레콤, 10년 우수 고객 '숲캉스' 이벤트 시행

'스페설 T 숲캉스'에서 제공하는 기념사진의 모습. /SKT

SK텔레콤이 이달부터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셜 T 숲캉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숲캉스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를 하루 동안 전용 공간으로 개방해, 10년 이상 SKT 이용 고객과 가족에게 자연 속 힐링 경험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그램이다.

 

올해 봄 시즌은 4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13회, 가을 시즌은 9~10월 진행된다. 한 회당 최대 5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총 75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응모는 T월드 내 '스페셜T'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숲캉스 현장에서는 도시락, 간식, 피크닉 키트 등 전원에게 풀세트 지원이 제공되며, 숲 산책, 테라리움 클래스, 글라이더 날리기 등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13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장기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SKT는 2024년부터 '스페셜 T'를 정식 론칭하고, 가입 연수에 따라 데이터 지급, 30년 이상 고객에게는 T멤버십 VIP 자동 부여 등 다양한 장기 고객 우대 정책을 시행 중이다.

 

윤재웅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오랜 기간 함께한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SKT만의 고객 경험을 차별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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