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가 2025년도 축산현장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축산농가의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축산 컨설팅 사업은 올해 1700호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올-케어 ▲낙농 레벨업 ▲ 염소 사양 관리기술 ▲ 양봉 꿀Tip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 사양·번식·개량·질병 분야에 더해 금융, 환경, ICT까지 범위를 확대해 컨설팅 효과를 높였다.
또 'NH하나로목장'을 활용해 각 농가의 취약분야를 도출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보다 고도화된 일상 컨설팅을 제공한다. NH하나로목장은 한우 관련 서비스를 통합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이다.
아울러 한우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디지털 기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전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맞춤형 컨설팅으로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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