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테크노파크,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6기 개강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25일 경남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업체 재직자, 경남도, 경남TP,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남TP가 UNIST 및 경상남도와 함께 202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전략 산업인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 실무자 및 관리자들에게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도내 26개 기업의 실무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주간의 인공지능 기초이론, 딥러닝, 데이터 전처리 등의 이론 교육 후, 교육생이 직접 제안한 과제를 중심으로 12주간의 실습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관리자 과정이 신규 도입됐다. 이 과정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AI 도입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 분석 등을 세미나 형식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닌 산업 현장 중심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도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