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은 호주와 뉴질랜드 와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어메이징 오세아니아 스프링 와인 테이스팅'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오세아니아의 자연과 와인을 한 잔에 담다'라는 주제로 성수동 '리호'에서 진행됐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엄선한 호주 및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아이코닉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총 20여종 와인이 90분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됐다. 특히 와인의 풍미를 끌어올릴 핑거푸드가 함께 마련되어 미식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최근 뉴질랜드와 호주 와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뉴질랜드의 산뜻하고 향긋한 소비뇽 블랑과 호주의 풍부한 과실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쉬라즈는 와인을 시작하기에 부담이 없는 좋은 선택지이다. 뿐만 아니라 오세아니아 와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시음회는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방문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많은 인원들은 다양한 오세아니아 와인의 특징을 경험하고, 핑거푸드와의 마리아주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 분위기는 행사 내내 화기애애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와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를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특히 금양의 오세아니아 와인은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와인업계를 이끌 리딩 브랜드로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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