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출산장려금 효과”
부영그룹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건설 부문을 비롯해 영업, 빌딩영업, 주택관리, 레저사업, 법률지원, 전산 등 관리 부문에 대한 경력 및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약 1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신입 지원자 수가 경력 지원자 수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억 출산장려금 제도'를 비롯한 부영그룹의 활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가족친화적 복지제도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2024년부터 '출생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제도 이외에도 직원들에게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는 66개의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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