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 10일 김해 수릉원 야외 특별 무대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김해 시ㆍ군 통합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BNK경남은행 창립 55주년 및 김해 시ㆍ군 통합 30주년 및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김해 수릉원 야외 특별 무대에서 개최된다. 입장은 자유 입장 방식으로 김해 시민 2900명이 무료 입장할 예정이다. 관람자가 초과될 경우 스탠딩석도 추가 마련한다.

1부 무대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ㆍ신바람 듀오 '노라조'ㆍ발라드 레전드 '변진섭', 2부 무대에는 트롯 여신 '조정민'ㆍ미스터 트롯 '장민호'가 출연한다.

최대식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화려한 무대와 출연진이 김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아라며 "많은 김해 시민들이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김해 시ㆍ군 통합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