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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AI 기술 활용 MOU 체결

로고/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부산디지털훈련센터, 에핀이 지난 29일 '장애인의 AI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에 대한 지역 장애인의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양해철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김경인 부산디지털훈련센터장, 전영미 에핀 대표가 참여했다.

 

부울경 지역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을 선도하는 두 훈련기관과 AI 기술 시스템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의 협력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장애인 훈련생과 재직자들이 현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훈련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AI 분야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협력, 장애인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 개발, AI 기술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과정 운영 및 사후관리 등이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조속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 공유와 일자리 창출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길게 이어졌다.

 

양해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AI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