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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상은 부시장,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으로 경제적 효과 낼 것"

안성시는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상은 부시장 주재하에 '2025년 제1차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상은 부시장을 비롯해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1분기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상반기까지 신속집행 계획을 공유했다.

 

안성시의 올해 상반기 예산은 약 1조 4천억원 규모이며 이중 신속 집행 대상 예산액은 5,629억 원이다.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은 65% 지만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보다 4% 초과한 3,878억 원을 예상하여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1분기에 집행 실적이 부진한 사업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각 부서별 1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추진계획 점검으로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안성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5~6월 중 주요부서 신속 집행상황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6월 말까지 신속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안성시 남상은 부시장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해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고, 남은 기간 동안 예산 집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안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반드시 창출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이미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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