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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5월 '동행축제' 공식 개막식 개최...3만여 명 방문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5월 동행축제'를 세종에서 개막하며 한 달간의 소비촉진 행사를 본격 시작했다.

 

중기부는 지난 3일 세종중앙공원에서 대전·세종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5월 동행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한 달간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축제가 이어진다.

 

개막식이 열린 세종중앙공원에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판매전이 열려 소상공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상품과 즐길거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행사는 세종어린이합창단 '세종리틀싱어즈'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해, 무대와 객석이 함께 참여한 야광볼 점등 세리머니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같은 날 열린 상생영수증 콘서트는 2천 석 규모의 좌석이 가득 찼다. 한 시민은 "아이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은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라며 "축제가 이들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