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5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울산ㆍ창원ㆍ동부ㆍ서부ㆍ수도권 등 각 영업그룹 및 영업점으로부터 추천 받은 우수 사원 총 129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사원들에게는 BNK경남은행 표창패와 국민관광상품권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난 2일 울산 남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티에스피를 찾아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김태준 부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오는 7일에는 함안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국제강, 8일에는 창원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국화낙을 직접 방문해 기업체 우수 사원에게 표창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이번 표창 행사가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체 우수 사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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