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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삼성카드·현대카드·비씨카드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왼쪽)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철도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 철도승차권 결제 편의성↑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카드 출시 등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승차권 구매 서비스를 개선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올 하반기에는 철도 분야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하겠단 방침이다.

 

'모니모'에 열차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개시한다. '코레일톡'에는 모니모 간편결제를 도입하고 생체인식과 비밀번호 등 인증 방식을 통해 승차권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철도공사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제휴카드 출시하고 승차권 예약 및 결제 편의성 제공, 데이터 협업 등 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소비자패널 간담회 현장./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서비스 제고를 위해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 금융 취약계층 서비스 제고

 

현대카드는 '2025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 패널은 현대카드 회원으로 구성했다.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지난 2023년부터 소비자 패널 제도를 도입·운영했다.

 

소비자 패널은 1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루 분포했다. 총 21명이다. 10대와 시각 장애를 가진 회원을 패널로 선정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체험과 인터뷰, 자료 조사 등 정기 과제를 수행한다. 모니터링과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 패널들의 의견을 폭넓게 검토해 더 포용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 을지로 사옥./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구독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 연 45만원 상당 무료 지급

 

비씨카드는 '라이너 프로'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너'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AI 검색 서비스다. 심플QA는 조사 결과 라이너 프로는 전 세계 AI 검색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페이북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라이너 프로 1년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라이너 회원가입 후 결제수단으로 비씨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최민석 비씨카드 상무는 "퍼플렉시티에 이어 글로벌 AI 검색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 라이너와 함께 비씨카드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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