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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하나금융, 발달·청각 장애인 취업교육-고용연계 지원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청각 장애인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건강한 자립을 위한 취업교육 및 고용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청각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교육 ▲취업 준비 교육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직무별 심사를 거쳐 발달 장애인 40명과 청각 장애인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맞춤형 직무교육'은 고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업장 및 협력기관과 협업해 실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발달 장애인은 ▲파티시에 ▲디자이너 ▲휠마스터 ▲커피박 ▲스팀세차 ▲스마트팜 ▲비누제작 총 7개 직무교육을, 청각 장애인은 ▲전산사무 ▲바리스타 총 2개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ㆍ청각 장애인의 고용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