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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흥국생명

KB손해보험이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를 성료했다.

 

◆ 5월 가정의 달 맞이 프로그램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및 자회사 직원 중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 및 가족 총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KB손해보험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클레이·슬라임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도·명상 등과 같이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사진 촬영 및 가훈 만들기와 같이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참여 직원 및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 김종호 온어스링크잇 대표, 최성필 데이터몬드 대표, 황성욱 스텝하우 대표, 박태윤 피칸소프트 대표, 정우주 인디제이 대표,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 혁신을 본격화한다.

 

◆ DB G-Star Hub 킥오프데이

 

DB손해보험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DB G-Star Hub'의 최종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고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킥오프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DB G-Star Hub는 인슈어테크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AI, 빅데이터,플랫폼 등 혁신 기술을 보험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DB손해보험 현업 부서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월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해 총 154개 기업이 지원했고 30.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초 서면 평가를 통과한 11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성, 혁신성, 성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개사를 선발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동반 성장을 위하여 인슈어테크 멘토링과 투자검토 기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흥국생명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 출시 이미지./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암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

 

흥국생명은 고액 치료로 분류되는 중입자 방사선 치료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무)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을 오는 8일부터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진단을 받은 고객이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고비용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중입자 방사선 치료는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정상 조직 손상이 적고 방사선 저항성이 강한 암에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치료비가 수천만원에 달해 환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큰 편이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암 치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치료 옵션에 대한 대비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액 치료까지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암 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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