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쿠팡플레이,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작품 3개 추천

HBO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 썸웨어' 스틸 이미지./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HBO와 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3편을 8일 추천했다.

 

HBO 오리지널 시리즈인 '썸바디 썸웨어'는 언니를 잃은 후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 캔자스주 출신의 샘이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 조엘을 만나 특별한 모임에 참여하면서 열정과 즐거움을 되찾기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작가조합에서 운영하는 WGA 어워드(TV)를 비롯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에서 6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61년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알려 '국민 셰프'로 불렸던 줄리아 차일드를 모티브로 한 HBO 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줄리아'도 주목할 만하다. 드라마는 자신의 요리책을 홍보하기 위해 우연히 방송에 출연한 줄리아가 인생의 권태기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다. 줄리아는 새틀라이트 어워드, BAFTA TV 어워드 등의 시상식에서 에피소드 코미디 부문 최우수 각본상, 여우주연상, 최우수 TV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마지막 추천작인 '디 아더 투'는 배우 지망생인 케리와 전직 댄서인 부록의 13살 막냇동생 체이스 드림스가 갑작스럽게 스타덤에 올라 혼란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시트콤이다. 상처를 가진 어른들의 성장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할리우드와 SNS 문화를 날카롭게 꼬집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 드라마 시리즈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