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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5 엣지', 코닝 신소재 첫 적용…내구성·디자인 모두 잡아

삼성전자 갤럭시와 코닝 로고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3일 공개하는 '갤럭시 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의 최신 유리 소재인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탑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소재는 유리에 미세한 결정(crystal)을 정교하게 포함해 제작됐다.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손상 저항과 균열 방지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또 이온 교환 방식을 적용해 디스플레이 내구성도 한층 높였다.

 

배광진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부사장은 "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양사는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 제품 철학을 공유해 갤럭시 S25 엣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적용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오는 13일 오전 9시자사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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